
글이 무려 170개나 되는.. 정말 쌩초보일 때부터 열심히 해온거라 너무 아쉽지만 결국 옮기기로 결심했습니다.
<옮기기로 한 이유>
1. 구글 검색에 제 블로그가 아예 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로 알아보니 블로그를 글을 노출시키려면 Google Search Console을 등록해야 하는데
HTML을 지원하는 티스토리랑 다르게 벨로그는 Markdown만 가능하여 등록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도메인을 결제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결국 설정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2. 벨로그는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이 안됩니다.
블로그를 통해 큰 돈을 벌고 싶다 이런건 아니지만 뭔가 안되는게 손해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애초에 구글 검색에도 안뜨니까 수익 창출도 소용없지만, 티스토리로 옮기면 둘 다 해결되는 문제라 큰 결심하고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3. 벨로그는 방문 통계가 허술합니다.

위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벨로그의 통계는 저게 끝입니다.
심지어 방문자에 본인도 카운트 되더라구요ㅋㅋㅋ

반면에 티스토리는 엄청 자세한 통계가 나옵니다.
일간/주간/월간으로 선택하여 방문자 수를 볼 수 있고, 유입 경로는 어디인지와, 인기글과 유입 키워드도 알려줍니다.
이게 벨로그에서 갈아타면서 제일 놀랐던 점입니다.
방문자 수가 늘면 저 통계 보는 재미도 있겠구나 하고 벌써 기분이 좋더라구요.
위 3개의 이유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벨로그도 좋은 점은 있습니다.
1. 글을 쓰기가 정말 편합니다.
마크다운만 조금 알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반면에 티스토리는 정말 복잡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벨로그에 비해 기능이 많아서 그렇다고는 해도 자유도가 높으니까 제가 알아서 설정하고 틀을 맞추고 해야된다는 피곤함이 있습니다. 미적 감각이 없는 저한텐 조금 난감하더라구요. 벨로그는 틀을 바꾸고 싶어도 고정되어 있어 그냥 쓰기가 편했는데(줄 바꿈 제한, 구분선 하나 등) 티스토리는 스킨부터 시작해서 HTML로 아예 전체적인 배치를 바꿀 수 있고 뭔가 열심히 꾸며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부담
2. 단순함에서 오는 깔끔함
맨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벨로그는 저게 끝입니다.
글과 태그 기능으로만 구성되어 보기에도 깔끔하고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도 정말 편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나는 포스팅하기 편하고, 단순 기록용으로 독립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 -> Velog
나는 꾸미는 것과 기능이 많은 것을 좋아하며, 수익 창출도 하고 싶다 -> Tistory
<앞으로의 진행 방식>
이제 옮겼으면 velog에 있는 글들은 어떡할꺼냐 싶은데
일단 하루에 한두 개씩 옮겨볼까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 시절에 쓴 글들이라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면서 올려보겠습니다.

2022년 5월 5일에 처음 쓴 백준 3046번 R2 글부터 시작하여

2023년 3월 26일에 쓴 백준 11279번 최대 힙 문제까지가 기존에 포스팅 해둔 것 입니다.
현재 올리는 글과 기존에 해놨던 글을 구분하기 위해 기존 글은 맨 위쪽에 '00년 00월 00일에 작성됨'
이라고 표시를 해둘 예정 입니다.
새롭게 올리는 글과 섞여서 시간대가 뒤죽박죽이 될 것 같은 점 양해 부탁드릡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참고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글은 자기소개로 시작합니다~! (0) | 202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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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무려 170개나 되는.. 정말 쌩초보일 때부터 열심히 해온거라 너무 아쉽지만 결국 옮기기로 결심했습니다.
<옮기기로 한 이유>
1. 구글 검색에 제 블로그가 아예 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로 알아보니 블로그를 글을 노출시키려면 Google Search Console을 등록해야 하는데
HTML을 지원하는 티스토리랑 다르게 벨로그는 Markdown만 가능하여 등록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도메인을 결제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결국 설정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2. 벨로그는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이 안됩니다.
블로그를 통해 큰 돈을 벌고 싶다 이런건 아니지만 뭔가 안되는게 손해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애초에 구글 검색에도 안뜨니까 수익 창출도 소용없지만, 티스토리로 옮기면 둘 다 해결되는 문제라 큰 결심하고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3. 벨로그는 방문 통계가 허술합니다.

위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벨로그의 통계는 저게 끝입니다.
심지어 방문자에 본인도 카운트 되더라구요ㅋㅋㅋ

반면에 티스토리는 엄청 자세한 통계가 나옵니다.
일간/주간/월간으로 선택하여 방문자 수를 볼 수 있고, 유입 경로는 어디인지와, 인기글과 유입 키워드도 알려줍니다.
이게 벨로그에서 갈아타면서 제일 놀랐던 점입니다.
방문자 수가 늘면 저 통계 보는 재미도 있겠구나 하고 벌써 기분이 좋더라구요.
위 3개의 이유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벨로그도 좋은 점은 있습니다.
1. 글을 쓰기가 정말 편합니다.
마크다운만 조금 알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반면에 티스토리는 정말 복잡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벨로그에 비해 기능이 많아서 그렇다고는 해도 자유도가 높으니까 제가 알아서 설정하고 틀을 맞추고 해야된다는 피곤함이 있습니다. 미적 감각이 없는 저한텐 조금 난감하더라구요. 벨로그는 틀을 바꾸고 싶어도 고정되어 있어 그냥 쓰기가 편했는데(줄 바꿈 제한, 구분선 하나 등) 티스토리는 스킨부터 시작해서 HTML로 아예 전체적인 배치를 바꿀 수 있고 뭔가 열심히 꾸며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부담
2. 단순함에서 오는 깔끔함
맨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벨로그는 저게 끝입니다.
글과 태그 기능으로만 구성되어 보기에도 깔끔하고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도 정말 편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나는 포스팅하기 편하고, 단순 기록용으로 독립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 -> Velog
나는 꾸미는 것과 기능이 많은 것을 좋아하며, 수익 창출도 하고 싶다 -> Tistory
<앞으로의 진행 방식>
이제 옮겼으면 velog에 있는 글들은 어떡할꺼냐 싶은데
일단 하루에 한두 개씩 옮겨볼까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 시절에 쓴 글들이라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면서 올려보겠습니다.

2022년 5월 5일에 처음 쓴 백준 3046번 R2 글부터 시작하여

2023년 3월 26일에 쓴 백준 11279번 최대 힙 문제까지가 기존에 포스팅 해둔 것 입니다.
현재 올리는 글과 기존에 해놨던 글을 구분하기 위해 기존 글은 맨 위쪽에 '00년 00월 00일에 작성됨'
이라고 표시를 해둘 예정 입니다.
새롭게 올리는 글과 섞여서 시간대가 뒤죽박죽이 될 것 같은 점 양해 부탁드릡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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